<사과> – 사랑, 영원할 것 같은 두 평행선의 접점

 When : 2008년 10월 22일 23시 15분 Where : 메가박스(영통) (★★★★☆)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사과>   개봉하는 날, 보고왔던 동료 선생님 “오샘”이 그러더군요.   “너무 솔직해서 불편한 거 있잖아. 그런 영화야.”   ‘오샘’과는 예전에 <연애의 목적>을 통해, 사랑과 연애와 섹스에 대한 일심동체적 공감을 이루었던지라, 무슨 말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곧 보러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어찌 어찌 시간이 맞지 않아 어제 자정이 다 되어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좀 무리를 했던 관람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별점을 자세히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압도적인 독서가, 그녀

이미지 출처 – Yes24(www.yes24.com) *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정혜윤, 푸른숲   한창 책읽기에 속도가 붙어 여름방학 동안 읽을 책을 선별하던 중, 서점가에 깔렸던 감성적 표지의 이 책.   지인에게 추천 받았던 비슷한 이야기 <작가의 방>(박래부, 서해출판)이 참 좋았던 기억 때문에, 혹시 그 남은 잔향에 자꾸 고개가 돌려지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구입하기를 주저했었습니다.  뭐, 결국은 이렇게 구입하였지만요..   솔직히 ‘정혜윤’에 대해 검색해보다 알게된 전작 <침대와 책>이 더 끌리더군요..  하지만, 일단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이번 ‘정혜윤’이 만난 사람들은 정말 매혹적인 분들이었습니다.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