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의 영화 – 이해하려고 하지 말 것

&lt;옥희의 영화&gt; 메인 포스터   *2010년 09월 20일 18시 30분  *CGV (오리)  (?????)   우선,  <옥희의 영화>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포스팅까지 하고서 ‘이해하려고 하지 말 것’이라는 제목을 리뷰를 다시 올리게 되다니 좀 송구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홍상수’라는 감독은 제가 알고 있는 여느 감독의 범주를 벗어나는 것인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인지 저로써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줄곳 그의 모든 영화들을 차례로 섭렵해 온 저에게도 <옥희의 영화>는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영화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재미가 없다거나, 돈이 자세히

옥희의 영화 – 기대되는 영화 입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옥희의 영화>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올해는 두 편이나 만드셨네요..    <하하하>를 보고 유쾌한 여름을 맞이했었는데, <옥희의 영화>를 보면서 어떤 가을을 맞이하게 될까요…    중간에, ‘이선균’의 대사   ‘착할게…’    완전 죽음입니다. ㅋㅋㅋㅋ 아.. 순결하지만 비루한 욕망이여..ㅎㅎ   예고편 말미에 나오는 ‘정유미’의 대사도 좋네요.   “같은 길을 다른 남자와 다시 걷게 됐을때 느꼈을 죄책감과 가벼운 흥분이 저로 하여금 이 영화를 만들게 했습니다.많은 일들이 반복되면서, 또 어떤 차이를 가지는 이 인생이라는게 뭔지는 끝내 알 수 없겠지만, 자세히

파주 – 형부와 처제의 사랑이야기라고요?

&lt;파주&gt; 티저 포스터   *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21시00분 * 야우리 14(천안)     저번 주에는 벼르고 벼르다 <파주>를 보았습니다.     ‘이선균’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미쓰 홍당무>에서 봤던 소녀, ‘서우’의 우는 모습이 보고 싶기도 했고, <질투는 나의 힘>의 감독인 ‘박찬옥’을 조금은 믿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는 대충, 형부와 처제의 사랑.. 그것이 안개로 유명한 파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는 정도만 알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많이 친절하지 않은 영화더군요.     오래간만에 보는 영화라서 그런지,   아니면, 자세히

<사과> – 사랑, 영원할 것 같은 두 평행선의 접점

 When : 2008년 10월 22일 23시 15분 Where : 메가박스(영통) (★★★★☆)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사과>   개봉하는 날, 보고왔던 동료 선생님 “오샘”이 그러더군요.   “너무 솔직해서 불편한 거 있잖아. 그런 영화야.”   ‘오샘’과는 예전에 <연애의 목적>을 통해, 사랑과 연애와 섹스에 대한 일심동체적 공감을 이루었던지라, 무슨 말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곧 보러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어찌 어찌 시간이 맞지 않아 어제 자정이 다 되어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좀 무리를 했던 관람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별점을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