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 말들의 잔치

  * 남한산성 * 김훈, 학고재       ‘전국국어교사모임’ 안산지부에서 주최하였던 ‘열정 문학강좌’에 참석하셨던 ‘김훈’의 책을 읽었습니다.     작가는 강좌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당시 남한산성 안과 밖에는 말(言)들이 가득 차 있었다’ 라고….     성을 나가자는 말들과 성을 지켜야 한다는 말들과 그런 조정의 이야기들을 두고 또 왈가왈부하는 민초들의 말들과 성벽을 지키고 있는 초병들의 말들이 중구난방으로 얽히고 설켜 말로 모든 것이 흥하고 망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상황이 조금 흥미로웠습니다.   결국, 그렇게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자세히

2009.09.28 – 지름신, 집착증

  음..     김훈 <남한산성>, <공무도하>   김연수 <세계의 끝 여자친구>,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최영미 <도착하지 않은 삶>,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노무현 <성공과 좌절 – 노무현 대통령 못다 쓴 회고록>   조정래 <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 작가생활 40년 자전에세이>   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일의 기쁨과 슬픔>   (사계절 1318문고) 반 덴 브린크<안톤의 여름>, 막심 고리키 외 <소년의 노래>   크리스틴 케닐리 <언어의 진화 – 최초의 언어를 찾아서>   쥘 미슐레 <여자의 사랑>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