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맨> 공식 포스터 * 2009년 02월 20일 12시 15분 * CGV 오리 (★★☆) 얼마 전,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틀을 예산이라는 잣대로 재는 관행을 극복하고 작지만 알찬 영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한국영화 전선에 뛰어들었던 ‘스폰지 이엔티’에서 제작한 <오이시맨>입니다. ‘스폰지 이엔티’는 이미 <영화는 영화다>의 배급사로 어느 정도의 성공을 이룬 회사이기도 하고, 일본과 유럽의 다양한 예술영화들을 수입 개봉하여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었던 회사이기도 했습니다. 작년부터는 한국영화 제작에도 참여하여, <이리>, <도쿄>, <멋진 하루> 등의 영화를 개봉하기도 했었습니다. 나름 소신있는 행보와 투자에 마음 속으로 자세히
CGV 오리
오스트레일리아 – 호주의, 호주에 의한, 호주를 위한
<오스트레일리아> 공식 포스터 * 2009년 1월 7일 18시 00분 * CGV 오리 (★★★) 감독부터 남녀주연배우까지 모두 호주 출신들이 의기 투합하여 만들었다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그 전까지 ‘호주’ 출신의 배우나 감독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새삼스레 무슨 애국영화를 만든 것인가 하는 생각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두 배우가 출연을 한다기에 관람을 결정했습니다. ‘호주’, ‘호주’ 하니까 제가 좋아하는 많은 배우들이 생각나는데요. 좀 된 배우로는 ‘멜 깁슨’으로부터 해서, <다크나이트>라는 명작을 남기고 명을 달리한 ‘히스 레저’도 호주 출신배우이고요. 가수로 더 유명하지만, <그리스> 와 자세히
<러브 인 클라우즈> – 사랑, 우정, 신념의 3중주
<러브 인 클라우즈> 미국 포스터 * 2009년 1월 2일 16시 25분 * CGV 오리 (★★★☆) 1월 1일을 집에서 뒹굴면서 지낸 뒤에 올 영화의 스타트는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보충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선택한 영화 <러브 인 클라우드>. 원제는 <Head in the Clouds> 여기 저기의 작품평들을 읽어보니 대략 그 평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몬스터>로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리즈 테론’과 <귀향>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들의 연기력이 하양세를 걷게 되는 시발점이 된 영화라는 말들과 함께, 아주 저조한 흥행수입을 올린 영화여서 자세히
<지구가 멈추는 날> – 컨셉이 어정쩡?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
<지구가 멈추는 날> 공식 포스터 * 2008년 12월 23일 18시 20분 * CGV(오리) * 위드블로그 리뷰 캠페인 당첨 관람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주연의 환경, 재앙, 묵시록, SF, 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을 보고 왔습니다. 서두부터 이렇게 어이없게 시작하는 경우는 참 드물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할 말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지구가 멈추는 날>은 동명 제목의 1951년 영화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을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영화 입니다. SF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봤을 것 같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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