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와결여"의 속삭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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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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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2008년
2008/09/26 15:00
다들 안녕하신지...
계속 가을답지 못했던 날이,
갑자기 높고 푸른 하늘을 보이면서,
바람까지 불어제치는데,
그 속에서 날려가는 건
낙엽이 아니라
구름이 아니라
내 마음 이더이다..
훨훨 이리저리 날뛰듯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떠나가는
내 마음 이더이다...
글도 눈에 들지 않고,
노래도 귀에 담기지 않아
하릴없는 상처만 깊어가고 있는데,
어때요?
다들 잘지내요?
차이와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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