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
실버제로 2016/01/16 01:33 modify / delete / reply
오랜만에 왔습니다.ㅋ
육아로 바쁘신가요? 아마도 그러실것 같은데.
저는 응답하라 보고 열받아서 잠을 못이루고 있답니다.ㅋㅋ
남편도 있는데(그사이 저도 품절녀에 대열에...) 왜 응팔을 보고 실연당한것 같은 기분인건지...
혼자 어이없어하며 있네요.
평안하시길 바라고
리을이도 잘자라고 있길 기원합니다.-
차이와결여 2016/02/07 22:57 modify / delete
우와... 실버제로님...
이렇게 깜찍한 방명록을 남겨주시다니 ^^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예상하시는대로, 육아로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역시나 알아야 할 일들이 엄청 많더군요. ^^
육아는 또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여튼...
저도 응팔 끝까지 잘 봤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혜리가 연기를 잘했고, 회가 거듭될 수록 살아나는 여러 캐릭터들에 감정이입도 하면서요... ^^
늦었지만,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
게을러서 이제서야 말씀을 드리게 되네요...
항상 행복함이 가득한 가정을 이루었을 거라 굳게 믿습니다.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또 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