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유감 – 왜 우리는 이토록 가벼울까?

<워낭소리> 티저 포스터   난 지금 매우 불편하다.   이 불편한 마음은 내가 <워낭소리>를 보고온 1월 15일에는 없었던 감정이다.   개봉 몇 일전, 영화에 대한 소식을 처음 접했고, 단순히 몇 개의 정보와 거칠은 두 손이 곱게 모아져 있는 포스터를 보고나서 필견하여야할 영화로 점찍은 뒤, 개봉하자마자 득달같이 달려가서 직접관람을 했을 땐, 사실 그저 기쁘기만 했다.   HD 카메라로 촬영됐다는 유려한 화면도 좋았고, 그 유려한 화면에 담겨진, 우리 나라의 평범한 산하의 모습도 좋았고, 그 곳에서 묵묵히 옛날의 방식대로 살아가시는 두 분 어르신들의 자세히

워낭소리 – 워낭소리가 일깨우는 잊고 있던 소중함

<워낭소리> 공식 포스터 * 2009년 1월 15일 17시 10분 * 씨네큐브 (광화문) (★★★★☆)   (이 포스트에는 부득이 스포일러성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엄청난 입소문을 타고 있던 <워낭소리>의 실체를 확인하고 왔습니다.   일단 이 다큐멘터리에 관하여 알려진 정보는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았고,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그리고 현존하는 가장 뜨거운 영화제 중 하나인 ‘선댄스 영화제’ 경쟁부분에 출품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를 제작한 ‘이충렬’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5년의 기획과 3년의 촬영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HD카메라로 촬영되어서 미려한 영상을 보여준다는 것까지 첨부할 수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