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학 오디세이2* 진중권, 휴머니스트 1권에 이어진 ‘진중권’의 미학 강의. 1권에서와 같이 2권에서도 알기 쉽게 근대 미학의 개념들에 대해서 ‘설’을 풀고 있다. 먼저번에 등장했던 ‘플라톤’과 ‘아리스토 텔레스’는 여전히 함께 걸으면서 ‘일원론’과 ‘이원론’의 입장에서 때로는 ‘정합설’과 ‘대응설’의 입장에서 혹은 ‘현실’과 ‘가상’이라는 입장에서 근대 미학의 논쟁거리들을 열심히 대변해주고, 작가 역시 최대한 독자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에서 이야기하려는 태도로, 약간의 농담까지 곁들여가면서 쉽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2권에서는 1권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마그리트’를 등장시켜 근대 미학의 관점들을 잡아주고 있는데, 근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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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1 – 진정한 아름다움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관문
* 미학 오디세이 1* 진중권, 휴머니스트 ‘진중권’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무엇이 실체인지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었다. 사실 그냥 여기 저기에 찌라시처럼 흩뿌려져 있는 그에 대한 가십기사 거리들만 보아왔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겠지만, 그건 그의 도전적인 말투와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말할 때, 살짝 올라가는 오른쪽 입꼬리 때문일지도 몰랐다. 뭐 이렇게 파악한다는 것은 ‘형상’에만 매달려 ‘정신(본질,영혼)’을 보지 못하는 것이겠지만, 나는 미학자도 아니고, 더군다나 ‘미’를 그냥 ‘주관적 아름다움’ 정도로 믿고 살아온 범인이니까 어쩔수 없는 일이다. 하여간 이래 저래 관심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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