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홍당무> – 단편이었으면 더 좋았을 고전적 블랙코미디

When : 2008년 10월 19일 18시 50분 Where : 프리머스시네마 (오산) (★★★)   워낙에 평단의 평가가 뛰어난 영화여서,   7000원을 내고 영화를 보고 나온 한 사람의 관객의 입장에서 약간의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려니 매우 조심스런 마음이 들긴 하지만,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미스 홍당무>는 세간에서 이야기하는 바와 같이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소재가 ‘안면홍조증’을 가진 삽질의 귀재‘양미숙(공효진)’이 동료교사이자 고3담임선생이었던 ‘서종철(이종혁)’을 짝사랑하는 내용이다 보니, 로맨틱 코미디로 생각하기가 쉽겠지만, 예고편을 보신 분들은 그런 영화가 아님을 쉽게 짐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