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안녕들 하신지요… 얼마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그간 무고하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다녀가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아마, 모르긴 몰라도 왔다가 ‘오늘도 조용하네..’하고 가신 분들이 계시겠죠?? 믿고 싶어요..ㅎ)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때쯤이 아마도 우울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넋두리를 하는 제 블로그라지만 너무나 우울한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했구요. (우울은 전염이 된다니까…) 계속해서 투정만 부리는 것 같은 제 모습이 싫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 좀 생각을 정리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마침 바쁜 일들이 우수수 자세히
생존보고
2010.06.15 – 생존보고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마지막 포스팅이 5월 31일 이었으니, 무려 보름만… 생각나는 대로 두서 없이 정리해보자면, 1. 이번 학기 대학원 수업이 종강되었다. 예상치 못했던 과제가 마지막에 주어졌던 관계로 허걱 대면서 마무리하고 제출했던 기억. 아무리 생각해도 본래 내가 하고자 했던 공부는 이게 아니었는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 스스로도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 건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나의 모습… 다음 학기에는 논문을 쓰고 어떻게든 졸업이란 것을 하게되겠지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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