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아쉽지만 나름 괜찮은 로맨스 영화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2009년 02월 23일 월요일 18시 30분 * 롯데시네마 (성남신흥) (★★★)   ‘데이빗 핀처’ 감독, ‘브레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본지가 쫌 되었습니다만,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대자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은 본래 ‘씨네큐브’에서 보려고 우연히 들른 길에 다음날 표로 발권까지 해두었는데 그만, 시간을 착각하여 보지 못한 탓에 관람 자체가 늦어버렸기 때문인데요.   저는 영화관람에도 약간의 운명론(?)과 같은 징크스를 있어서, 정말 보고 싶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 두번 기회를 자세히

블레임:인류멸망 2011 – 영화도 별 하나, 관객매너도 별 하나

<블레임> 공식 포스터 * 2009년 02월 24일 20시 10분 * 서울극장(종로) * 위드블로그 시사회 리뷰 캠페인 당첨 관람 (★☆)   오래간만에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방학도 끝나가고 있고, 슬슬 게으름을 떠는 생활도 접어야 하고, 바쁜 학기 초가 될테니까 문화생활도 뜸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외출과 같은 심정으로 룰루랄라 시사회에 참석했죠.   더욱이 오늘 볼 영화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감성적인 연기를 펼쳐주었던 두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케와키 치즈루’가 주연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또 나름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히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 이유없이 우울한 날에는 꼭보자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개봉당시 전단지 * 2009년 02월 22일 * Home *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중 한 편!   이 영화를 언제 처음 봤던 것인지는 역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아마도 대학교 때 였으리라고 짐작됩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막 대학교에 입학하던 1995년은,   그 1~2년 전부터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던 노래방과 그 노래방의 여파로 또 생겨나던 비디오방이 처음 모습을 보이던 그런 시절이었지요.   지금이야, PC방도 있고, DVD방도 있고, 찜질방도 있고 참으로 다양한 ‘방’ 들이 존재하지만 당시만 해도 ‘노래방’, ‘비디오방’은 정말이지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