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없는 5일 – 가슴 한 쪽이 따스해져 오는 것

<노라 없는 5일> 메인 포스터 * 2010년 11월 03일 수요일 20시 35분* CGV 오리(★★★★☆)   가끔씩 아이들과 ‘사랑’과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지금의 저의 생각으로는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것이지만, 아이들의 순수하고 순결한 마음으로는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죠.   예를 들면 ‘불륜’ 혹은 ‘바람핀다는 것’.   제가 결혼을 한 부부일지라도, 결혼한 뒤에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거나, 남편, 혹은 아내 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라기 보다는 목소리 큰 아이들)이 ‘그건 있을 수 자세히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 0.2초의 모든 생각

&lt;하비의 마지막 로맨스&gt; 해외 포스터 *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15시 40분* CGV 죽전(★★★★)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원제는 <Last chance Harvey>입니다.  2008년에 만들어졌던 영화더군요. 이 영화로 남, 녀 주인공을 연기했던 두 배우 ‘더스틴 호프만(하비)’과 ‘엠마톰슨(케이트)’은 골든글로브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더군요.  배우들의 면면만 본다면 진작에 수입되었어야 하는 영화인데 아마도 중년이 되어버린 명배우들이 흥행에는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판단되었던 모양입니다. 허나 이제라도 개봉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등지는지, 이제는 제가 나이가 들어서 어렸을 적 우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노쇠하여 진 것인지는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