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컬렉션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임홍빈 역, 문학사상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거지만,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매우 좋아합니다. 어찌 그럴 수가 있느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거의 맹신하는 수준이지요. 본래 제가 가진 성향이 한 번 믿으면 진짜로 배신당했다고 느끼기 전까지는 왠만한 일들은 ‘그럴 이유가 있겠거니…’하고 넘어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만큼 믿음을 가지기도 쉽지 않은 것이겠죠. 암튼,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서만은 분명한 믿음이 있고,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름 까탈스러운 저의 기준에 아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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