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 전부를 믿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

<즐거운 나의 집> 앞 표지 * 즐거운 나의 집 * 공지영, 푸른숲   사실, 이 책은 방학 중 독서 목록에는 없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러 갔다가 남는 시간에 마땅히 읽을 만한 것이 없어서 서점을 들른 차에 구입을 하게된 소설이었죠.   얼마 간,   ‘공지영’의 책들을 꾸준히 읽어왔던 터라 그다지 부담을 가지지 않고 구입했던 탓인지, 쉽게쉽게 넘어가서 아니, 정확히 말해서 아주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번에도 밝혔듯,   그의 초기 대표작품들, <더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에서부터, <고등어>까지를 대학교에 다닐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