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듣고 있는 노래 입니다. ‘이적’의 <사랑은 어디로>. 예전에 누군가가 제 성향에 대해서 물어봤던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 의도를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 한마디가 인상 깊게 남아 있지요. “오빤, 오빠가 생각하기에 감정에 충실한 편인 것 같아?” “응, 감정에 솔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그래? 위험한데…” 뭐가 위험한 건지 더는 묻지 않았었는데, 혼자 생각하기로는 ‘즉흥적’이라는 것 아닐까.. 그게 위험하단 것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 사람은 만날 때마다 저에게 500원짜리를 하나 씩 달라고 하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이유를 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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