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 2008년 7월 21일 14시 40분 Where : CGV(죽전) (★★★) 김지운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던 탓일까. <반칙왕>과 <장화, 홍련>에서 느꼈던 인상이 오랫동안 남아 김지운 영화에 대한 어떤 선입견을 내 머릿속에 쌓아두고 있었던 모양이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여기 저기에서 훑어 모은 지식에는, “마카로니 웨스턴”에 비견 되는 “김치 웨스턴”의 창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등등의 미사여구들이 가득하여 어쩜 더 기대를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색채와 스타일… 그의 전작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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