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놀토였습니다. ^^ 내내 놀다가 갑자기 규칙적인 일과생활을 하려고 하니 일주일이 참 고단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런 한 주를 보내고 반갑게 찾아온 놀토라 뭔가 재미나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아, 물론 주초부터 <젤리피쉬>, <라벤더의 연인> 두 편의 영화를 찍어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시간이 어중떠 중간에 뭔가 할 일이 필요했죠. 그래서 “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기념전”으로 열린다는 <세계 미술 거장展>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딴에는, 방학도 거의 끝나갈 무렵이니 애들도 없고, 8월 31일까지만 한다고 하니 끝물이라 한산하겠다 싶었죠. 하지만 오판이었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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