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방송되고 있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편 때문인지. 곱고 힘있는 목소리에 푹 빠져있습니다.. 대중가요에 식상해하던 귀를 호강시켜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넬라 판타지아>도 첨엔 상큼했지만, 지금은 식상하기만 하고, (<넬라 판타지아>를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없는 듯… 본 곡은 ‘사라 브라이트만’ 이지만 기교가 너무 많은 것 같고, 목소리에 힘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중 <산들바람은 불어오네>와 지금은 고인이 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들고> 가 정말 좋습니다. <쇼생크 탈출>은 자세히
질투를 느끼다
내 정원의 붉은 열매
권여선의 새로운 소설집 <내 정원의 붉은 열매>를 읽고 있다.밑줄 그을 부분이 많은 책,생각하게 하는 문장,아껴서 읽고 싶은 책을 만나는 소소한 기쁨.“보잘 것 없음이 우리를 바꾼다.”
Mocca – Happy!
고되기만 하고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가고 있다.. 이렇게 흘러갈꺼라면 그 속도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빨리 흘러갔음… 흘러흘러가서 폭삭 나이나 먹었음 좋겠다. ㅠㅠ 자자.. 다시 행복해지자!
옥희의 영화 – 기대되는 영화 입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옥희의 영화>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올해는 두 편이나 만드셨네요.. <하하하>를 보고 유쾌한 여름을 맞이했었는데, <옥희의 영화>를 보면서 어떤 가을을 맞이하게 될까요… 중간에, ‘이선균’의 대사 ‘착할게…’ 완전 죽음입니다. ㅋㅋㅋㅋ 아.. 순결하지만 비루한 욕망이여..ㅎㅎ 예고편 말미에 나오는 ‘정유미’의 대사도 좋네요. “같은 길을 다른 남자와 다시 걷게 됐을때 느꼈을 죄책감과 가벼운 흥분이 저로 하여금 이 영화를 만들게 했습니다.많은 일들이 반복되면서, 또 어떤 차이를 가지는 이 인생이라는게 뭔지는 끝내 알 수 없겠지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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