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3 – 무력(無力)

이 때가 언제 였더라….   선생이라는 직업은 분명히 다른 직업보다 좋은 점이 있기도 해서,  꼭 지켜지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담임 안식년(?), 휴식년(?) 제도라는게 있기는 하다.   모든 일들이 그렇듯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정신적으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긴 한데,   담임 업무라는 것은 일반적인 서비스와 고객이라는 관계도 아니고, 그렇다고 혈연을 바탕으로 한 가족과 같은 관계도 아니고, 조력자와 피조력자라는 관계라기에도 뭔가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그런 세 가지 관계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 관계를 가져야 하는 일이다보니,   5년에 한 번쯤 비담임의 기회를 주는 자세히

2014.05.30 – 조심스러운 마음

  아! 아!…   대학교 때, 교내외에서 여러 가지 공연 집회를 준비하던 사회자들이 설치된 마이크를 준비한다며 체크해보던 멘트가 생각납니다…   ‘마이크 장난 중, 아! 아! 마이크 장난 중.. 하나, 둘, 셋…’   참으로 오래간만에 글을 써봅니다.   왠지 시간이 여유롭게 느껴지는 오늘이네요. ^^   그간, 무얼하면서 살았는지 구구절절히 이야기 할 필요는 없겠지요.   암튼,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드디어 바쁘기만 하던 ‘교무기획부’를 벗어나서 나름 한직이라고 볼 수 있는 ‘교육정보부’라는 작은 교무실에서 생활하는데요… 주로 교내 네트워크와 기타 개인정보 관리, 홈페이지 관리, 학교업무종합시스템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