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길, – 2006.11.11> Nikon D-50, Nikon 55-200mm, ISO 200, F 4.0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정말 서늘한 공기에,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하늘 마저도 높고 푸르른 것이 정말 그런 것만 같네요. 반 아이들에게, 가을이 왔다고, 곧 가을이 될 것만 같다고, 샘은 가을을 많이 타니까, 가끔 거친 말이 나오더라도 이해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더니만, “샘은 ‘추남’이네요?” 라고 하면서 좋아서 히히덕 거리더군요. 그 나이엔 무엇을 해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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