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카페 O.S.T

”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클럽 O.S.T”   영화의 원제목이 <Cafe de los MAESTROS>입니다. 이는 음악감독이자 기획자였던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탱고의 거장들을 모아서 만든 콘서트의 제목이기도 했고, 오케스트라의 명칭이기도했습니다.   음반 판매 사이트에 가보면, 짧지만 화려한 미사여구로 앨범의 의미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영화가 개봉하기 전 미리 발매되었던 탓으로 많은 탱고 애호가들이 앨범을 먼저 접한 뒤에 내린 결론은,   탱고가 어떤 음악인지 알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딱인 앨범이면서   곡들의 면면이나, 완성도도 매우 높은 앨범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이 소장한 탱고 앨범중에 손가락으로 꼽을 자세히

2008.11.17 – 홍합탕, 이병헌, 배전판

무슨 일에건 의미를 붙이기 시작하면, 의미를 붙이는 순간부터 어떤 금이 그어져서 더이상 그 금으로 이루어진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만 같은데, 그래도 굳이, 내가 이다지도 블로그에 매달리는 의미를 찾아본다면, 순간순간 스쳐가는 많은 생각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흘러가고 사라져간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어디 기댈 곳 하나 없이 위태롭게 걸어가고만 있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려는 안일한 기대감 조금, 과연, 나란 사람이 어디로부터 흘러와서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지 투명인간이 되어서 남의 일처럼 바라보고 픈 생각이 조금 있을 따름인데, 블로그가 그대로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