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 볼 때마다 다른 무언가를 주는 영화

  뭣보다,   노래도 좋고,   노래가 흐르면서 남녀 두 주인공이 각자 마주보며 멀리에서 천천히 걸어오는 장면이 너무 좋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유독 한 사람만이 포커스 안으로 들어오고, 그 사람은 또 반대편의 그 사람을 보고,   서로 아니라는 듯 고개를 돌리는 무심함…   하지만 아주 짧은 찰나 더 읽기

올해도 열정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벌써 3년 째 가을이면 꼬박꼬박 찾아가고 있는 “열정 문학 강좌”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래는 싼 값에 유명인들도 보고, 문학이야기도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 갔을 때부터 큰 행사라고도 볼 순 없지만, 그렇다고 작은 행사라고도 볼 수 없는 오묘한 행사 분위기와 옹기종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선생님들, 주변 더 읽기